
동남아 밤문화의 요충지는 필리핀, 태국, 베트남 이렇게 3개 국가가 가장 유명하고 관광객들이 즐기는 코스일것 같습니다.
이 3개 국가중 필리핀이라는 나라는 여러가지 큰 장점들은 가지고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 영어권 국가. 한국과의 거리, 한인업체의 발달 등을 꼽을수 있을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작년 한해 필리핀 관광객들중 한국인이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정말 가는 곳곳마다 한국분들을 포함하여 서아시아 사람들(한,중,일)이 정말 많습니다.
필리핀 내에서도 여러 지역으로 밤문화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지만 그 중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 한국에도 예쁜 처자들이 가장 많은곳은 수도인 서울인것 처럼 마닐라도 매한가지 일것 입니다. 마닐라에는 한국의 강남, 영등포.홍대.이태원과 같은 맥락으로 말라떼. 마카티. 퀘존. 파사이. 만달루용 시티 등등 으로 이루워져 있습니다.

이중 말라떼는 마닐라 베이 근교에 위치한 작지만 서도 있을 것 다 있는 유흥의 천국인 마닐라 밤문화 1등 관광지입니다.
수많은 한국인과 일본인 중국인.서양인들 아랍인들까지 모여 서로의 문화 방식에 따라 즐기는 놀이들도 각자 다 제 각각이며 각 인종들을 만족시킬 만한 업소들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마카티,퀘존 등 주변 시티에 있는 밤문화까지 두루두루 경험해보실수도 있는 위치적으로 좋은 시티이기도 하네요
말라떼는 팬 퍼시픽 호텔 좌우에 있는 아드리아티코 St.와 마니비 St.를 양쪽에 두고 다양한 업소들이 주변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말라떼에서 즐기시는 유흥의 종류로는 크게 아래와 같이 나눌수가 있습니다.

1. JTV (Japan Karaoke Television)
말라떼 밤문화의 메카... 말라떼하면 JTV , JTV 하면 말라떼라는 말이 있듯이 빼놓을 수 없는 시스템 중 하나입니다 .
JTV 업소의 종류는 가장 독보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펭귄네 Upstage 계열 (일본넘이 사장이며 쌍판이 흡사 펭귄과 비슷하다 하여 펭귄이라 불리는 야쿠자)과 10% 업소로 불리우는 'Room 26' 그 외 작은 소형 JTV들이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습니다.
말라떼 JTV 시장 장악을 거진 70%를 이루어낸 펭귄네 업소로는 Yoko를 필두로 Grand yoko, Upstage VIP, Upstage Gold, Hanataba,Cafricon, Blue Angel, Sachi, Premiere YOKO 등이 있습니다.

2. Club
말라떼에는 레미디오스 서클에 위치한 현재 3개의 피싱 클럽이 있습니다
선두주자인 지직스를 필두로 익스쿨루시브, 최근에 새로 생긴 제로포인트..
너무나도 유명한 지직스에는 수많은 오비들과 그오비들을 피싱하려는 한국인들이 한데 어우러져서로 낙시를 하고 흥정을 하고 쇼부를 치며 데리고 나갈수 있는 ㄸ의 요새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익스클루시브는 지직스보다는 훨씬 고급스럽고 전형적인 클럽의 모습이지만 손님은 많지 않는 실정입니다. 이곳에서는 몸을 파는 오비들도 존재하지만 춤을 즐기기 위한 클러빙들이 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클럽들의 영업 시간대는 저녁 10시에 오픈하여 새벽6시까지 영업하므로 새벽 늦게까지 파트너를 찾지 못한 분들도 밤문화 관광을 오셔서 혼자 주무시는 대죄를 저지르지 않으실 수 있으십니다.

3. OB & 에코걸 (Out of Business)
위와같은 사진 형태로 잘 찾아 보면 많은 광고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필리핀 초보자들에게 달콤한 유혹이 되는 마약같은 업종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명 보팔이라는 불리는 오비들은 전 세계 어디를 가도 항상 존재하기 마련인데 말라떼에도 수백명의 오비들과 에코걸(가이드 업체를 통한 맞춤식 1:1가이드녀)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비는 전문적으로 불러주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지직스에도 항상 출몰하기에 어렵지 않게 구하실수 있고 지인들의 연락처 교환 및 타 마닐라 관련 카페를 통해 소개 받으실수도 있습니다.
또한 위챗. Date in Asia, 1km등 채팅 어플을 통해서도 접촉을 시도해볼수도 있구요

4. KTV
KTV는 한국의 룸싸롱 시스템이며 마닐라 곳곳에 퍼져 있습니다 .
마닐라에서 KTV의 메카는 말라떼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퀘존시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트래픽에 걸리면 그 가는 시간만 2시간이 소요되므로 쉽게 가기에도 애매하지만 페가수스,클라스 메이트,미스코리아,홍콩,아이리스.샤넬 등등 많은 KTV들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말라떼의 KTV는 다른 유흥업소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장사 또한 크게 잘되는 곳은 아닙니다.
현재는 V-Zone 이라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KTV만이 일하는 바바에들도 많고 값도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KTV의 장점은 한국 룸싸롱, 단란주점에 익숙하신 분들이 쉽게 가셔서 바바에를 직접 초이스하고 흥정할 필요없이 정해진 가격에 놀수 있기에 연세가 있으신 관광객분들이 자주 이용합니다. 현지에 눌러 사시는 분들도 많은 애용을 하고 계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