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월, 필리핀에는 가장 큰 축제가 있다. 블랙 나자렛 축제는 필리핀에서 가장 큰 축제와
많은 사라들이 모이는 축제이다. 또한 이번 축제에는 1900만명 정도의 인파가 올 것이라고
또한 2백만명의 인파가 행진 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마닐라 시청은 이번 행사로 인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며, 또한 축제의 핵심인 퍼레이드는 블랙 나자렛 예수상을 들고 퀴리노 그랜드 스탠드로 시작해서 퀴아포 성당으로 가는 행진이다

이는 17세기부터 내려오는 전통으로 써 멕시코 조각가 만든 예수상을 필리핀으로
운반하는 도중에 배에 화재가 나 얼굴이 검게 변한 데서 유래 되었습니다.
또한 마닐라 운반 된 뒤에는 화재와 지진의 같은 많은 재앙에도 훼손 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사람들로 부터 기적의 상징으로 남아있으며 1708년 퀴아포 성당으로 예수상을 옯겨지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상을 따라 갔으며 이러한 행진이 지금에 축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축제는 1월9일 00시에 미사를 시작으로 블랙 나자렛이 처음으로 보관된
리잘 공원에서 아침 기도로 올린 후 행진이 시작 된다.
나마마산이라는 예수상 운반자들은 50미터의 굵은 줄을 어깨 걸치고
예수사을 운반 하며 전통적으로는 남성만 옮길수 있다고 하지만
최근에는 여성도 포함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카톨릭 신자들은 예수상을 실은 수레와 밧줄에도 신성한
치유력이 담겨져 있다고 믿어 이를 만지거나 수건은 묻힌다고 한다.
또한 나마마산의 주요한 임무로 사람들이 던지는 수건을 예수상에 문질러
다시 던져주는일을 하고 있다.
전체 경로는 7Km 정도지만 거리를 가득 메운 사람들에게
약 20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