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해외에서 인터넷 사용이 많이 편해졌다.
특히나 구글맵을 이용하여 위치파악하는것과 현지에서 안전하게 이용할수있는
택시 (그랩, 우버) 등의 어플을 사용할시에 많은 도움이 된다.
국내 심카드를 장착하고 로밍으로인한 이용은 요금이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필리핀에서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글로브와 스마트 라는 통신사가 있다
공항에서도 구입할수 있으며 각종 쇼핑몰이나 근처 편의점 (세븐일레븐 미니스탑)을 통해서 쉽게 구입할수 있다.

글로브

스마트
심카드는 어디서 구입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 만별이나 심 1개당 원래 가격은 40P 이니
구입할때 참고하면 좋을것같다.
심카드를 사면서 가장 중요한것은 로드카드 구입이다.
100P. 300P. 500P 카드가 있기때문에 자신이 사용하려는 데이터소비량과 그외 전화량을 비교하여 선택하는것이 가장좋다.
2개의 통신사중 여행객들에게 데이터 양으로 가장 적당하고 유용한 요금제를 소개하자면.
글로브

문자메세지로 받는 사람을 8080 으로 등록하고 메세지내용에 GOSURF50 을작성한후
전송하면 50P (현재환율 1200원) 에 3 일동안 1GB 의 데이타를 사용할수 있다.
원하는 데이타양에 따라 키워드를 설정하고 메세지를 전송하면된다
글로브는 스마트 보다 가격면에서 조금 싸다 .
스마트

문자메세지로 받는 사람을 9999 으로 등록하고 메세지 내용에 GIGA99 를 남기면
99P ( 현재환율 2200원정도 ) 에 일주일동안 1.5 GB의 데이타로 사용할수 있다.
참고로 인터넷속도는 기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최악은 아니지만 그냥저냥 쓸만하다. 한국하고 비교하면 안될것같다.